맛집25 테이스팅룸 - 12.12.6 눈이 잔뜩 내린 다음 날.오늘 점심은 며칠 전부터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테이스팅룸 서래마을점. 혹시나하고 전화해봤더니 한테이블 남아있다고해서 얼른 뽀로시 다녀왔다. 생각보다 자그마한 식당 내부생각보다 꽉꽉 들어차있던 사람들. 위에 저 푸르른 아이는 유명한 메뉴인 것 같던 그린 몬스터 플랫 브레드진짜 한 열겹정도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신선한 시금치랑 토마토랑 베이컨이랑 솔솔 뿌려진 치즈오- 아삭하고 신선하고 담백하고 맛있었다. 별거 안들어간것 같은데 생각보다 더 맛있었던 그런 메뉴왠지 집에서 시금치사다 한 번 도전해보고 싶은 그런 느낌 근데 이 맛이 안날꺼 같은 그런 느낌 ㅋㅋ 그리구 밑에 푸르른 라볶이 처럼 생긴 아이는 루꼴라 밀크소스 푸실리 삼겹살 뭐 대충 이런 이름이었던듯.처음 먹었는데 삼겹살에서 음.. 2012. 12. 6.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