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밥4 12.12.18. 저녁밥 고등어구이와 된장찌개 그리고 콩나물비빔밥 너무 지나버렸지만 너무 맛있었던 기억에 간만에 밥상포스팅 고등어구이와된장찌개콩나물볶음을 넣은 비루한 비빔밥 ㅋㅋ 얼마전엔 오븐에 삼치를 구워봤는데좀더 바삭한 구이가 먹고 싶어서 기름 넉넉히 두른 잘 달군 후라이팬에 구워봤다 고등어인지 삼치인지는 아직도 모름 ㅋㅋ근데 바삭하긴했다그러나 ㅠㅠ 아 쩌는 생선냄새 ㅠㅠ빼느라 힘들었다당분간 생선구이는 글쎄,,, 빠이빠이 어느새 난 나의 레시피노트를 안보고도 된장찌개를 빠른 시간안에 잘 끓여낼수 있게 되었다너무 기쁘다 흑흑 그리고 처음 해본 콩나물 볶음을 넣은 비빔밥 ㅋㅋ콩나물볶음은 마지막에 국간장을 약간 넣은것이 포인트였다오- 나 완전 전문가 스멜 ㅋㅋ차씨가 급 비빔밥 먹고 싶다길래 밥에 넣고 고추장으로 비벼버림 흑흑맛있었다 이힛 끝- 2012. 12. 21. 2012.11.21 저녁밥 우리 오랜만에 둘이서 집에서 저녁먹었다.요즘 하도 술과 고기를 쳐묵쳐묵하다보니 나는 살이 찌고 차씨는 얼굴에 트러블이 우두두두 올라왔다.몸은 정직했다,,,, ㅋㅋ아무튼 그래서 오늘은 간만에 집밥으로, 내일도 집밥으로 달린다. 짠짠짠 히히일단 쫠깃쫠깃 햅쌀밥을 기본으로 하고엄마의 김치찜에 두부랑 대파 숑숑 썰어넣고차씨가 곱게 싸들고온 우렁쌈장 아웅 맛있어 ㅋㅋ요거요거 은근맛있다 고소하고 우렁이 씹을때는 쫠깃하고 암튼 맛있다 ㅋㅋ 생소했지만 이젠 익숙해진 우렁쌈장그리고 할무니가 해주신 파전에 데우고 ㅋㅋ뭐 막상 적어놓고보니 내가 한 건 별로없고 데우기만 한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윤기좌르르흐르는 쌀밥은 내가 했다규 ㅋㅋ 그리고 또또 후식으로는 짜잔 11월 10일 할무니가 주셔서 베란다에 내놓기 시작한 대.. 2012. 11. 21. 12.11.12 저녁밥 오늘 저녁밥. 오늘은 나 야간없는 날 히히 엄마가해준 등갈비김치찜이랑 부추전이랑 호로록 데워먹었다 원래 감자볶음도 할랬는데 ㅋㅋ 못했네 그리구 이건 내가싸준 6번째 도시락 오늘 최고 평점받은건 이모가 해주신 호박이다 점심 안굶기고, 둘이 같이 맛있게 저녁먹는 일이 이렇게나 중요하게 느껴지고또 성공적으로 해내면 꽤 많이 뿌듯한걸로 봐서 나에겐 주부의 피가 흐르는 것이 분명하다. 이상 끗. 2012. 11. 12. 12.11.11. 저녁밥 우리 오늘 저녁밥차씨가 두들겨서 튀겨준 워너비 슈니첼 돈까스 ㅋㅋ후추만 더 부엇으면 정말 피그밀러 슈니첼이랑 똑같은 맛일꺼 같다하나도 안느끼하고 완전 맛있었다 힝힝 2012.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