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63

구글의 넥서스 5 개봉기 및 사용기!! 그간 소니 에릭슨에서 나온 엑스페리아 X10을 3년간 사용하면서 다짐한것이 있습니다. 다음에 휴대폰을 사용할때는 반드시 메이져 폰을!! 액정보호필름을 사고 싶어도 이쁜 케이스를 사고 싶어도 국내에서 기록한 기록적인 저조한 판매량으로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나온것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나의 마이너 근성으로 인해 구글의 넥서스5를 구매하고 말았습니다. 레퍼런스폰이라는 핑계를 저에게 대면서 말이죠. 이쯤에서 공식 개봉샷을 보여드립니다. 디자인은 물론 개취이겠지만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그립감도 충분히 뛰어난것 같고, 뒷면의 우레탄느낌(??)이 손에 착 달라 붙어 쉽게 미끄러질것 같지 않습니다. 싸구려 플라스틱 느낌이 나지않아 좋습니다. 그리고 고릴라 글래스를 장착하였다고 하여 스크래치에 강하다고 하지만 .. 2013. 11. 11.
울산 성남동 맛집 - 타우웬 성남동을 한번씩 지나갈때 마다 꼭 한번 들러보고 싶은 집이 바로 타우웬입니다 이번엔 너무 배고파서 급히 들어가느라 간판사진은 못찍었지만 노란색 간판에 타우웬이라고 적힌 것이 지극히 베트남 현지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저희가 간 시간은 8시 반 조금 넘어서 였는데, 식사하시던 분들은 대부분 외국분들입니다. 살짝 들어가기 망설여 지긴 했지만 주인 아주머니로 추정되시는 분이 한국어로 식사 가능하다고 하셔서 자연스레 안으로 들어갑니다. 음식 메뉴는 카운터에는 다양한 음식들이 있지만 메뉴판에는 우리가 익숙히 보아왔던 쌀국수나 덮밥류가 있습니다. 역시나 우린 모험을 하지 않고 쌀국수와 돼지고기 덮밥을 시킴니다. 가격도 저렴합니다. 대부분의 가격이 7000원 선입니다. 시키고 보니 배가 고파 집니다. 급하게 .. 2013. 10. 28.
똑딱이의 최대 발명품 소니 RX100 M2 개봉 후기 카메라에는 크게 관심이 없는 저도 이 물건에는 아주 혹하고 말았습니다. 사실 NEX-5R 기종을 이미 가지고 있었는데 제가 렌즈를 바꿀 정도로 부지런하지도 않고, 매번 찍을때마다 렌즈 뚜껑을 여는게 너무 귀찮아서 ㅋㅋ 물론 이런건 다 핑계죠,, 그냥 바꾸고 싶어서 이번에 질러 버렸어요. 남자라면 블랙이라는 것에도 혹하고 말이죠ㅋㅋ아내의 허락을 가볍게 얻어낸후 지른 물건 언박싱 순간입니다 ㅋㅋ ㅎㅎ 저만 그런건 아니지만 박스가 밀봉은 되어있지 않더라고요~~ 특별히 손 묻은 흔적은 없지만 왠지 찜찜하다는 ㅋ 개봉순간을 사진으로 찍었지만 당연히 밖으로 나가서 시험 샷을 찍어 봐야겠죠? RX100 M2 가 가장 자신있어 하는 야간 사진입니다^^ ㅎㅎ 막찍긴 했지만 왠지 잘나온거 같지 않나요?? 앞으로의 사진은 .. 2013.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