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장현동 벨롱비 키즈카페, 아이와 부모에게 모두 좋은 곳!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특별히 이상한 글을 작성하지도 않았는데.....

예전에 다음에서 버림받고.....

네이버로직도 바뀌면서 네이버에서도 버림을.......

하지만 네이버는 밀당중입니다.

버림을 받는듯 마는듯... 아리송하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굴의 포스팅은 이어집니다. ㅎㅎ

오늘의 주제는 육아!!

저희 부부의 육아 지향점은,,

엄마 아빠의 몸이 편한 육아입니다.

아이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주기위해서는

부모님의 육체적 평안이 필수죠.

키즈카페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모님이 편안한 동선이 가장 좋은 키즈카페입니다.

키즈카페는 아이들의 체력을 빼러 가는 곳이니만큼,,

아이들의 동선은 복잡할수록 좋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울산 키즈카페들 중 장현동 벨롱비가 그런 곳입니다.

한가운데 부모님들을 위한 좌석들이 마련되어 있고

그 바깥으로 아이들이 놀 곳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가운데 앉아서 아이들을 지켜보며 쉴수 있습니다.

물론 못쉬는 경우도 많치만.... ㅠㅠ

이제 사진과 함께 살펴봅시다.

장현동 키즈카페 벨롱비의 경우 다양한 놀이감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자동차와 주차장세트들도 여럿 있습니다.

이건 울산 키즈카페들마다 모두 있는 브리오 기차놀이셋트입니다.

특히 저희 아이가 이것을 좋아해서 가장 오랜시간 붙어있는 장난감입니다.

어찌나 열심히 노는지...

저정도 놀아줘야 밤에 잠을 잘수 있나봅니다.

장현동 벨롱비에는 정글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이정도만 되어도 정글의 법칙을 찍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아이는 바퀴달린것을 좋아하기에 항상 지나치는 곳입니다.

꽤 복잡한 구조의 철길입니다.

이렇게 복잡한 것은 아직 가지고 놀지 못합니다.

자꾸만 부수려고 해서 항상 말리곤 합니다.

울산 장현동 벨롱비에는 이런 장난감들이 2층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2층이라고 하더라도 부모님들이 앉아있는 곳에서 바로 쉽게 보이기 때문에 항상 아이를 관찰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아이는 자꾸만 아내를 찾습니다.

머리속에서는 저와 아내가 차를 마시면서 2층에서 놀고있는 저희 아이를 지켜보는 것을 꿈꿔왔지만...

꿈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 법입니다.

대단한 크기의 동물들입니다.

바퀴가 안달린 관계로 아직 관심이 없지만...

왠지 좋아보이는 녀석들입니다.

집에 사놓기엔 비쌀듯 합니다.

항상 직원들이 틈틈이 청소를 하십니다.

그래서 항상 어느정도는 정돈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주방놀이 하는 곳으로 이곳도 저희 아이가 좋아라 하는 곳입니다.

뭘 자꾸 자르는지...

컵과 그릇들을 쌓아 놓는것도 좋아합니다.

집에 이런것들을 쌓아놓을수 없기에.. 이런 곳에서 가져놀기 참 좋은 물품들입니다.

장현동 벨롱비의 과일가게 입니다.

항상 이런 곳에서 저희 아이는 욕심을 부려 한바구니 가득 담고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모형은 어찌나 사실같은지...

자꾸만 아이가 먹으려고 해서 항상 말려야 합니다.

장현동 벨롱비에는 장난감으로 체력이 안빠지는 아이들을 위한 트렘폴린(방방이)이 있습니다.

암벽등반도 있으니 저정도면 충분히 밤에 숙면을 취할수 있습니다.

미끄럼틀과 볼풀장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구석구석 다양한 것들이 존재하기에,,

다양한 아이들이 어울려 놀기 좋습니다.

거기다 저희 아이가 좋아하는 바퀴달린 탈것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항상 타다가 이상한 곳에 주차해놓으면,

직원분들이 발레파킹도 해주십니다.

울산 장현동 키즈카페 벨롱비는 적당한 크기와 좋은 동선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기 좋은 곳입니다.

질 좋은 장난감들도 가득 있고,

운동할수 있는 것들도 많이 준비되어 있는 편입니다.

오늘밤 아이의 숙면을 위한 키즈카페로 벨롱비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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