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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by 울산하늘마음한의원/피부질환이야기

울산아토피치료 // 건강한 몸이 건강한 피부를 만듭니다! - 하늘마음한의원 울산점

by Baby_Mandoo 2014. 12. 16.

안녕하세요.

울산아토피치료 하늘마음한의원 원장 차언석입니다.

날이 건조해지면서 울산아토피 환자분들의 피부 치료문의도 부쩍 잦아지고 있습니다.



울산아토피한의원 - 하늘마음의 입구 모습입니다^^


아토피는 습진의 일종으로 가려움이 대부분 여름에 심해지게 되는데요,

대부분 만성으로 수년에 걸쳐서 증상이 호전과 악화를 하다보면

태선화반응이라 해서 피부가 검게 변하고 두꺼워지게 됩니다.

마치 가죽같은 느낌이 들게 되죠.



울산아토피치료 - 태선화의 전형적인 모습(발목)


울산아토피치료 8개월 후 모습(발목)



피부가 두꺼워지게 되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추운 겨울에는 더욱 건조해지면서 쉽게 찢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조금만 움직여도 피부가 갈라지면서 피가 나고 씻을때도 따가움이 심해지게 됩니다.


또한 울산아토피환자분들이 치료나 가려움을 줄이고자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스테로이드 연고의 경우 오랜 기간 사용하게 되면 혈관의 수축을 가져와서 겨울이 되면 위와 같은 증상들을 더욱 심화시키게 됩니다.


아토피의 경우 한의학적으로는 몸에 불이 난것으로 봅니다.

피부에 불이 붙어 열이나고, 가렵고, 건조하게 됩니다.

당연히 불이 난 것이니 여름이 되면 더욱 증상이 심해지게 되죠.



울산아토피치료 전 무릎 뒤

울산아토피치료 4개월 후 무릎 뒤



그럼 요즘처럼 겨울이 되어도 갈라지고 찢어지는 만성적인 아토피는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피부가 검게 변하고 가죽처럼 태선화 반응이 일어난 것은 왜 그런걸까요?


겨울이 되어서 심해지는 증상도 한의학에서는 역시 근본 원인은 불(火)로 봅니다.

하지만 이 불이 너무 오랫동안 붙어 있어 피부가 다 타버린 것이죠.

피부가 다 말라버릴때까지 오랫동안 불이 붙어 있어 재가 되어 버린 상태로 변해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겨울이 되면 더욱 몸이 추워지고 건조해지는 것이죠.



울산아토피한의원 - 반복된 아토피는 피부를 다 타버린 재처럼 피폐하게 만듭니다.



이런 만성아토피의 근본치료는 바로 몸을 새로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우리 몸이 기와 혈로 이루어져 있다고 보는데, 

기와 혈이 아토피란 무서운 불을 만나 다 타버리고 말라버린 상태이기 때문에

치료를 통해 남은 잔 불씨들을 모두 끄고, 약물을 통해 새로운 건강한 기와 혈을 넣어주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한약을 통한 건강한 기와 혈이 곧 건강한 피부의 재료가 되어 새살이 생겨나기 시작하는 것이죠.



울산아토피치료를 위해서는 몸 안의 불을 잡아주고 새로운 기와 혈을 넣어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근본을 잡아 나가는 치료를 행하였을때,

우리 몸을 지긋지긋하게 괴롭히는 만성아토피를 피부에서 조금씩 조금씩 뽑아나갈 수 있습니다.





아토피! 

결국 우리몸의 불을 끄고, 양질의 기와 혈을 공급해주는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울산아토피환자분들의 건강한 피부치료, 하늘마음한의원이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