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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by 울산하늘마음한의원/피부질환이야기

울산 아토피 치료와 예방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feat. 하늘마음한의원

by Baby_Mandoo 2016. 1. 30.

울산 아토피 치료와 예방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울산 하늘마음한의원 원장 차언석입니다.

혹한 추위가 좀 가나 싶었더니, 요즘은 계속 비가 오네요.

집에 있는 시기가 많아지는 이때 관리를 잘해야 울산 아토피 환자분들의 피부도 좋아지겠죠??

오늘은 울산 아토피 예방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넓게 봤을 때는 습진의 한 종류입니다.

가려움이 심하고, 긁어서 진물이 나거나 피딱지가 앉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해지면 태선화 반응이라고 해서 피부가 두꺼운 가죽처럼 변하는 경우도 종종 관찰됩니다.


팔접히는 곳이나 어깨부위도 아토피가 잘 생겨요!!


아토피라는 어원 자체가 "알수없다"라는 말에서 나온 것처럼, 대부분 상세불명의 원인때문에 생겨난 만성적인 습진을 얘기합니다.

특히 생겨나는 위치가 중요한데요, 일반적으로는 얼굴과 목, 팔다리 접히는 부분, 손목 발목 같은 곳에 증상이 3군데 이상 있으면 전형적인 아토피 피부염으로 분류합니다.


얼굴과 목부분의 아토피


그 외에도 아무런 이유없이 습진이 전신으로 퍼지면서 1년 이상 장기간 지속 되면 그냥 아토피라고 명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찌 되었든 난치에 속하는 아주 만성적인 피부질환을 아토피성 피부염이라고 합니다.


무릎 뒤와 손목 손등 부위 아토피


사람마다 모두 다르게 나타나지만 주로 여름에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알레르기를 동반하는 경우에는 봄이나 가을 같은 환절기에 유독 심해지는 경우도 많이 있죠.

비염이나 천식 결막염같은 다른 질환과도 같이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토피가 있으면 조심해야 할 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니게 됩니다.

결국 울산 아토피 치료가 쉽지 않은 길이기에 걸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예방이 최선이란 말이죠.





그럼 울산 아토피 예방에는 어떠한 방법이 있을까요?

무엇보다 보습이 제일 중요합니다.

지금 같은 겨울에는 피부 건조증으로 부터 아토피가 시작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단순히 건조해서 긁기 시작하다가 상처가 조금씩 조금씩 더 커지면서 결국 치료하지 않으면 안될 상황까지 가게되죠.

그래서 본인이 건조하다 느끼고 평소에 자주 몸을 긁는 다면 상처가 나기 전에 충분한 보습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습의 시기는 마르면 그때 그때 해주어야 하며, 특히 샤워 후 5분안에 몸의 수분이 다 날라가기 전에 보습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 또한 중요한데요,

심하진 않아도 평소에 몸이 조금씩 조금씩 가렵고 건조함을 느낄 경우 비누나 바디샴푸같은 세정제의 사용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몸에서 분비하는 유분은 피부의 수분 손실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요즘같이 자주 샤워를 하는 때에는 유분층이 너무 없어져서 피부의 건조함을 더욱 유발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찝찝한 부분이나 땀이 많이 나는 곳만 비누나 바디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때밀이를 통한 각질제거도 최대한 자제해야 합니다.


아토피는 치료보다 예방이 먼저 입니다.

보습은 자주! 샤워는 대충! 상처가 눈에 보이면 빨리 치료!! 이 3가지를 기억하세요!!





초기 치료 또한 아주 중요하겠죠??

아토피라고 해서 처음부터 무섭게 올라오는 것은 아닙니다.

초기에는 몸에 긁어서 난 상처나 접히는 부위의 발진, 몸에 좁쌀처럼 오돌토돌한 것들이 생겨나면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실제로 눈으로 관찰되기 시작하면 꼭!! 전문가와 상담이나 치료가 필요합니다.

아토피로 발전하는 것을 막는게 울산 아토피 치료의 첫번째 단계라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


울산 하늘마음한의원 블로그에 오시면 더 많은 정보들을 보실수 있어요!!

http://blog.naver.com/ulsanh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