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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by 울산하늘마음한의원/피부질환이야기

울산피부한의원 - 밀가루는 아토피, 건선의 적!!

by Baby_Mandoo 2014. 4. 14.

울산피부한의원 하늘마음의 피부이야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류마티스....

이런 만성 병들은 대부분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평생 약을 먹는다는 것은 과연 낫는 다는 말일까요?




울산피부한의원 - 약! 이제 벗어나야 할 때입니다!



아토피, 건선, 두드러기, 알레르기성 피부염 같은 만성 피부질환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아토피나 건선, 두드러기, 알레르기성 피부염 같은 질환들은 습관병의 일종입니다.

Life style disease 이죠.

약을 먹어도 반복된다는 것은 무언가 우리를 계속 나쁜쪽으로 채찍한다는 것이고, 

끊임없다는 것은 습관화가 되었다는 것이죠! 심지어 우리도 인지못하는 사이에!!

그래서 좋은 약을 먹더라도, 우리의 나쁜 습관으로 인해 습관처럼 피부는 다시 안좋아지게 됩니다.

이러한 만성적인 질환의 실질적인 치료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결과물 중 하나인 식이요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울산피부한의원 - 면역계의 가장 대표적 피부질환 아토피와 건선입니다.



많은 음식들 중에서 피부질환에 가장 좋지않은, 그리고 가장 흔하게 접하는 음식은 바로 밀가루입니다.

아토피나 건선 같은 피부질환은 자가면역질환이라고도 합니다.

자가면역 질환들은 밀가루에 민감하게 반응을 합니다.



울산피부한의원 - 맛좋은 튀김입니다^^ 하지만 밀가루는 피부에 적이예요!!


밀가루에는 단백질이 장의 투과성을 높여서 장이 잘 세도록 만들어 줍니다. 

이로 인해 많은 독소들이 혈류로 들어가게 되고, 

이로 인해 면역세포들에게 교란을 주어 아토피나 건선 같은 자가면역질환을 형성하게 됩니다. 

장은 모든 독소들이 모여있는 곳이죠. 이 독소들이 변으로 그대로 빠져나와서 

우리가 아침마다 그것을 확인하게 해주는 것이 장인데, 

밀가루가 변으로 빠져나가야할 독소들을 장에서 우리 몸으로 또 혈액으로 들어올 수 있게끔 문을 활짝 열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울산피부한의원 - 여드름! 피할수 있으면 피해야겠죠?


여드름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봅시다.

울산여드름 환자의 대부분이 사춘기 시기에 트러블을 겪게 됩니다.

그 정도에 따라 질환과 미용을 왔다 갔다 하는데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정말 특이하게도 몇몇 나라에서는 여드름이 나지 않아요.

파푸아 뉴기니, 파라과이, 브라질, 아프리카 몇몇나라, 캐나다 이누이트족!

민족의 유전성때문일까요?

유전성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현재는 위 나라사람들도 여드름의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여드름이 나기 전과 후 변화된 것은 하나입니다.

바로 음식!!



울산피부한의원 - 먹거리가 중요해요! 물건너 왔다고 다 좋치는 않아요^^


여드름이 나기전에는 채소, 과일, 물고기, 땅콩, 쌀, 돼지고기, 콩 해조류들을 주식으로 먹었습니다. 

밀과 설탕 유제품은 전혀 먹지 않았죠.

하지만 서구의 영향아래 먹거리가 변화하기 시작하면서 신기하게도 여드름이 즉각적으로 돋기 시작했습니다.


이걸 어떻게 알았을까요?

바로 그때까지 안팔리던 여드름 치료제의 판매가 급증하기 시작했거든요.

가장 최근의 연구에서는 여드름이 인슐린 때문에 발생한다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인슐린이 살만 찌는게 아니라 피지선의 생성을 돕기때문이라고 하죠. 인슐린은 누가 높일까요?

울산여드름 환자분들은 이제 아시겠죠? 

바로 밀가루입니다.

아직 여드름의 기전이 밝혀진 것은 크게 많치 않습니다만 

분명한건 밀가루를 먹기 시작하면서 여드름이 생겨난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빼세요!

피부의 적은 바로 밀가루 입니다!!


울산피부한의원 - 꽃처럼 피어나는 피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시간에는 이 밀가루와 비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By 하늘마음한의원 울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