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5 2012.11.15 남대문+따뜻한식탁 장바구니 오늘은 목요일나랑 차씨랑 둘다 쉬는, 더구나 아무 스케줄도 없는 목요일.온전히 우리 둘이서만 보낼 수 있는 휴일은 나에게 꽤 소중하다, 거기에 더해 어제는 예상치 못한 쏠쏠한 재미까지 ^ ^ 밍기적밍기적 일어나 버스를 타고 남대문으로 향했다그리고 야채호떡을 하나씩 입에 물고 다시 집에 도착하니따뜻한 식탁에서도 택배가 ㅋㅋ 왜 하필 오늘 ㅋㅋ 차씨한테 딱 걸렸다 어제 나의 남대문 나들이의 목표는 오븐용 그라탕용기 그리고 보르미올리 피도 용기 기대하고 갔던 대도상가 미주상사에서는 맘에 드는걸 발견하지 못했다그래서 D동으로 무브무브 맘에 쏙드는 투명한 오븐용기 발견그리구 또,,, 우연히 발견한 파스타 등등 모든 요리 담기 좋아보이는 접시나 왈본제품 안쓰는데 ㅠㅠㅠ 굴복했다 ㅋㅋ 또 보르미올리 피도 중간사이즈또.. 2012. 11. 1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