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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by 울산하늘마음한의원/피부치료이야기

울산아토피한의원 // 꾸준한 치료가 깨끗한 피부를 만듭니다!

by Baby_Mandoo 2017. 12. 5.

울산아토피한의원 

꾸준한 치료가 깨끗한 피부를 만듭니다!




안녕하세요.


울산아토피한의원 하/늘/마/음 원장 차언석입니다.

오늘은 이번 가을에 나왔던 ubc뉴스의 사진을 통해 인사드리겠습니다. ^^






사실 치료하다보면 가장 힘든 것이 아토피란 질환입니다.

아토피의 어원에서도 알수 있듯이 원인도 명확하지 않고, 병력 또한 워낙 오래 되다 보니,

치료의 속도도 다른 질환들에 비해 많이 느린 편입니다.


더구나 한창 좋아지다가도 아무런 이유없이 다시 악화되는 경우도 많이 있어

항상 긴장하며 치료를 이어나가야 합니다.



치료가 힘든 만큼 회복되면 될수록 그 기쁨 또한 큽니다.

아토피 환자분들의 대부분은 가려움으로 인해 수면에 영향을 받은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완화되면 될수록 숙면을 취하게 되면서,

컨디션은 더욱 좋아지고, 생활의 활력을 찾게 됩니다.





오늘은 이러한 울산아토피 환자분들의 치료 사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울산아토피한의원 사진촬영일 // 좌: 16년 2월 25일, 우: 16년 6월 2일




위 환자분은 전신에 발진과 함께 좁쌀처럼 빨간 구진이 같이 올라온 성인아토피 환자분입니다.

이전까지 그런적도 없었는데, 갑자기 발병후 오랜 기간동안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고 있으신 분이죠.

아토피의 경우 성인이 된 후에도 처음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종종 관찰이 됩니다.

수면을 거의 못 이루고 있어, 초반부터 엄격한 식이와 약물복용 등으로 꾸준히 치료된 예입니다.




사진촬영일 // 좌: 16년 5월 12일, 우: 16년 7월 9일




좌측 다리 뒷부분만 극심한 가려움과 상처나 진물을 호소한 환자입니다.

여름에 갑자기 시작되어 점점 커져나가고,

특히 밤에 가려움이 심해 잠을 자지 못해 울산아토피한의원 하늘마음에 내원하셨습니다.

증상의 정도에 비해 빠른 시일만에 가려움이 진정이 되었습니다.




사진촬영일 // 좌: 16년 5월 16일, 우: 16년 7월 14일




위 환자의 경우에는 접히는 모든 부위에서 발진과 가려움을 호소하여 울산아토피한의원 하늘마음을 찾아온 환자입니다.

아토피가 어릴적부터 시작되어 성인이 되어서까지 꾸준히 이어져 왔습니다.

수면에 지장을 받을정도로 가려움이 심하지는 않치만,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있어서 문제가 되는 경우입니다.

치료 후 약간의 가려움도 사라지고 발진과 태선화가 모두 사라진 케이스입니다.





사진촬영일 // 좌: 16년 5월 19일, 우: 16년 9월 1일




사진촬영일 // 좌: 16년 5월 19일, 우: 17년 1월 12일





위의 두 사진은 한 사람의 사진입니다.

목과 얼굴 팔 접히는 곳에 증상이 발생하여 연고를 발라도 증상이 더이상 들어가지 않고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내원하여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크게 오르락 내리락 없이 꾸준히 호전되었으며,

목부분이 먼저 호전 후 팔이 호전되었습니다.







아토피는 많은 환자분들이 그냥 감내하며 살아야 하는 질환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토피는 병이다 보니 감내하면 할수록 고통이 조금씩 커지게 됩니다.

쉽지않은 치료이지만, 꾸준한 노력끝에 얻을 수 있는 열매는 깨끗한 피부입니다.

그 힘든 과정을 울산아토피한의원 하늘마음이 도와드리겠습니다.